허벌라이프, 임상실험 통해 어유와 대체식을 통한 칼로리 조절 다이어트의 조합이 대사증후군 관리에 효과 입증
허벌라이프와 타이베이 의과대학, 대만에서 첫 임상실험
대만 타이베이 - Media OutReach - 2015년 6월 22일 - 글로벌 뉴트리션 기업인 허벌라이프(Herbalife)가 타이베이 의과대학과 함께 수행한 임상실험 결과를 발표했다. 실험 결과에 따르면, 대체식과 어유, 칼로리 조절을 통한 다이어트의 조합이 체중관리 및 임상실험 참가자의 대사증후군 관리에 효과적이었다.
이번 연구는 대만에서 실행된 최초의 대사증후군 관련 임상실험으로, 12주에 걸쳐 진행된 실험 결과, 참가자들은 평균적으로 체중이 4.5kg 감소했으며, 허리둘레는 6.5cm, 체지방률은 2.5% 줄어들었다. 또한, 공복 혈당 수치, 중성지방 및 저밀도 콜레스테롤(LDLc) 수치도 이러한 방법으로 조절할 수 있었다.
대체식과 어유를 통한 칼로리 조절 다이어트, 대사증후군 관리에 효과 입증
이번 임상실험에는 대만의 대사증후군 환자 188명이 참여하고, 179명이 실험에 완료 했다. 이들은 '칼로리 조절 다이어트', ' 대체식을 통한 칼로리 조절 다이어트', '어유를 통한 칼로리 조절 다이어트' 및 ' 대체식과 어유 통한 칼로리 조절 다이어트' 등 4개 그룹에 무작위로 배정되어 12주 동안 칼로리 조절을 통한 다이어트를 실시했다.
연구 결과, '어유를 통한 칼로리 조절 다이어트' 그룹에 속한 환자들은 체중이 4.5kg 줄었으며, 허리둘레와 체지방률이 각각 6.5cm 및 2.5% 감소했다. 또한, ' 대체식과 어유를 통한 칼로리 조절 다이어트' 그룹에 속한 환자들의 공복 혈당, 중성지방, 저밀도 콜레스테롤 및 혈압 수치는 타 그룹과 비교해 향상되거나 안정적으로 유지되었으며 전반적인 신진대사가 개선되었다.
데이비드 히버(David Heber, M.D., Ph.D., F.A.C.P., F.A.S.N.)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연구소 소장이자 뉴트리션 자문위원회 위원장은 "대사증후군은 중년 성인의 20-30%가 영향을 받고 있는 흔한 질병으로, 허리둘레, 공복 혈당, 콜레스테롤, 혈압 등의 증가를 일으키며, 당뇨 및 심장질환의 위험을 증가시킨다. 아시아계에서는 심지어 정상 체중을 유지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흔하다"고 했다.
헤버 박사는 "허벌라이프와 타이베이 의과대학이 공동으로 실시한 이번 임상실험은 대체식과 오메가-3 지방산 조합이 대사증후군과 관련된 체중관리에 효과적임을 입증한 중요한 연구"라며, "비만과 이로 인한 대사증후군은 아시아로부터 전 세계로 급속히 확산되고 있으며 물질적, 경제적으로도 큰 부담을 주고 있다. 이 연구를 비롯한 허벌라이프의 연구결과는 전 세계적인 비만 문제에 대처하는 데 큰 공헌을 하게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이 연구결과는 식품과학연구분야에서 유명한 "기능성식품 저널(Journal of Functional Foods)"과 국제적으로 잘 알려진 영양관련 매체인 "유럽임상영양학회지(European Journal of Clinical Nutrition)"에 실렸다.
체중관리를 위한 추가 정보
히버 박사는 또한 낮은 혈당수치 다이어트가 인체 내 인슐린 분비를 줄여 칼로리 생산 및 체지방 형성을 감소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풍부한 오메가-3 지방산을 보유한 어유가 염증반응을 감소시켜 결과적으로 혈액 내 저밀도 콜레스테롤 및 중성지방 수치를 낮추며, 대사증후군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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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Jun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