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C 개요 - www.africafc.org
AFC는 투자적격등급의 다국간 금융기관으로 2007년 자본금 10억 달러로 설립되었으며 아프리카 지역에서 민간 분야 주도의 인프라 투자의 촉매 역할을 맡고 있다. 현재 기준 대차대조표 규모가 약 56억 달러인 AFC는 아프리카 내 다국간 금융기관 가운데 두 번째로 투자등급이 높다(A3/P2, '안정적', 무디스). 이사회가 승인한 30억 달러 규모 글로벌 중기채(MTN) 프로그램을 통해 AFC는 2019년 6억 5,000만 달러, 2017녀 5억 달러, 2015년 7억 5,000만 달러의 자금을 유로본드 발행으로 조달했다. 모든 유로본드 발행분은 아시아, 유럽, 미국 지역에 걸쳐 기존 계획보다 많은 투자자를 유치했다.
AFC는 아프리카 지역 인프라 개발 니즈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경제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산업별 전문성을 결합하는 한편 금융 및 기술적 자문, 프로젝트 스트럭처링, 프로젝트 개발 및 리스크 캐피탈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AFC는 향후 전력, 천연자원, 중공업, 교통, 통신 분야 핵심 인프라에 중요한 서비스를 제공할 잠재력을 갖춘 고품질의 인프라 자산에 투자한다. 현재 AFC는 아프리카 30개 국가에 걸쳐 각종 프로젝트에 약 66억 달러를 투자한 상태다.
신한은행 개요
신한은행은 총 임직원 수가 1만 7,801명으로 20개 국가에 지점을 보유하고 있다. 은행산업 내에서 지속적인 도전과 혁신을 통해 새로운 기준을 확립해 온 신한은행은 2006년 4월 1일 오랜 기간 업계 리더였던 조흥은행과 합병하며 '자부심이 되는 일등은행'이라는 비전으로 통합 법인을 출범시켰다. 신한은행은 2007년 6월 기준 총자산 198조 6,996억원, 자기자본 10조 7,600억원, 지점수 1,038개, 고객 수 1,500만 명을 달성했다.
신한은행은 효과적인 종합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고객을 7개 고객군(리테일, PB, WM, 중소기업, (대)기업, IB, 기관)으로 구분하고 특화된 사업모델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최고 수준의 금융 분야 전문성을 통해 고객이 필요로 하는 금융 니즈를 충족할 수 있도록 최적화된 채널 네트워크를 구축, 운영한다. 급변하는 금융환경 속에서도 신한은행은 자산 건전성과 리스크 관리 분야의 선도적인 위치를 유지하고, 강력한 조직문화를 기반으로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하는 한편 혁신 활동을 통한 효율성/경쟁력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당행은 핵심 영역에서 시장 리더십을 확보하여 그룹 시너지의 중심이 되고 핵심 지역에서 글로벌 사업을 강화해 나가고 있으며, 선도적인 CSR(사회적 책임) 수행을 통해 지속가능 경영을 실천해 나갈 것이다.
신한은행은 고객에게는 최상의 가치를 제공하고, 주주로부터는 폭넓은 신뢰를 받으며 임직원에게는 존경 받는 일터를 제공하며 사회와 국가 경제에 기업 시민으로서 사명을 완수함으로써 한 차원 높은 경영문화 구현을 통해 국내는 물론 아시아 금융권을 선도하고 고객과 대한민국의 자부심이 되는 일등 은행이 될 것이다.
네드뱅크(Nedbank) 개요
네드뱅크는 남아프리카공화국 4대 은행 중 하나로 1831년 설립된 Cape of Good Hope Savings Bank를 전신으로 하고 있다. 브랜딩 승계와 사업 구조 변경, Board of Executors(BoE) 인수를 통해 2003년 현재의 형태인 네드뱅크 그룹이 창립되었다. 네드뱅크는 기업 및 IB 사업부와 리테일, 비즈니스 뱅킹 사업부, 자산관리 및 아프리카 사업부를 통해 광범위한 영역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요하네스버그에 본사를 둔 그룹은 아프리카 전역에 걸쳐 지점을 운영 중이며 Ecobank와의 연합을 통해 아프리카 최대 규모인 39개 국가에 걸쳐 뱅킹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네드뱅크는 아프리카 시장에 주력하는 한편 맨섬, 건지, 저지섬, 런던, 두바이 지역 해외 고객들을 상대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네드뱅크가 남부 지역과 기타 아프리카 지역에 운영 중인 지점과 사무소 수는 702곳에 이른다
네드뱅크에 대한 추가 정보는